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다 카즈미 (문단 편집) == 작중에서 == [[사카이 유지]]와 같은 반의 여학생. 유지에게 연심을 품고 있지만, 심약한 탓에 고백은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었으나 결국 용기를 내어 고백했다. 보통 때는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지만 [[샤나]]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녀가 (연애적으로) 진심이 되면 [[샤나]]도 위압감은 느낄 정도. 일단은 [[삼각관계]]의 한 축. 하지만 설정단계에서 [[패배한 히로인|이미 승산이 한없이 0에 가깝다.]] [[히로인 쟁탈전]]을 벌일 여력조차 없을 상황. 게다가 16권을 보면 확실히 차였다. [[사카이 유지]] 항목 참고. 작품 제목이 작안의 '''샤나'''인 시점에서 이미 패배는 결정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카와스미 아야코|동일 성우]]가 출연한 [[제로의 사역마|또다른 작품]]은 가리키는 대상은 다르지만 이 작품처럼 제목에서 결과가 이미 패배가 결정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사망 플래그]]도 보유. 이건 [[피레스]] 항목 참고. 또한, 히랄다의 효과에 반전이 있을 지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사용자는 존재의 힘이 모두 소진되어 죽게된다.''' 더욱이 16권에서 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플레임헤이즈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권유할 때 위험을 무릅쓰고 홍세와 관련되기로 한 자신의 선택을 계속해서 고수한다. 더군다나 이후 2월 쯤 돼서 이번에는 유지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 그녀에게 협력을 요청해오는데, 승낙해버림으로서 샤나일행과 결별, 성여전으로 가게 된다. 성여전에 간 후 벨페오르에게 히랄다의 주요기능을 봉인받으면서 현세와 홍세 간을 잇는데 협력해주었고, 역할이 끝나고 얼마 안돼 샤나 일행이 성여전으로 기습해오면서 최종결전을 바라보게 된다. 그렇게 두 세력 및 자신의 소중한 두 사람이 충돌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와중에 그녀는 요한과 피레스가 바랐던 기적을 유지와 샤나가 보여주길 바라게 되고, 결국 샤나에게 부탁해 벨페오르의 봉인을 해제, 자신의 목숨을 바쳐 히랄다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망할 것이라 여겨졌지만, 다행히도 히랄다의 진짜 기동조건[* 보통 보구는 능력 발동에 강한 염원을 필요로 한다는 언급이 있다. 사용 시 존재의 힘이 다해 죽는다는 이야기는 단순하게 원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강한 염원을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이나, 존재의 힘에 대해서 그녀가 내성을 얻은 상태였기 때문에 무사히 살아남아 백귀야행에게 구출되었다. 더욱이 돌아온 약속의 두 사람-요한과 피레스-로부터 그 둘의 아이라고 할 수 있는, 즉 두 세계를 잇는 사자라 할 수 있는 존재인 플라스크를 받아 빌헬미나에게 전하는 등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유지 휘하에서 그의 계획에 동참해 미사키 시의 복원을 완수해낸다. 그리하여 플레임헤이즈와 홍세의 무리 간에 모든 싸움이 끝나고, 그녀는 재생된 미사키 시를 보면서 홍세의 무리를 위해 새로이 만들어진 세계인 무하유경으로 가버린 유지와 샤나를 만감이 교차하는 눈물로 떠나보내며, 이윽고 소중했던 두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맞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